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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바이오센터21'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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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최고관리자 Date21-07-23 18:33 View464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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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경남 진주시에 '바이오센터21'이 설립된다.

경남도는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주시 문산읍에 총 204억원을 투자해 2003년에 바이오센터를 완공키로 하고 올해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바이오센터에는 진주시 농업기술센터를 증.개축하는 것으로 창업보육실 시험생산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바이오산업의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경남도는 이와 연계해 김해에도 2004년까지 209억원을 들여 헬시어리서치파크를 조성할 계획인데 이 시설들이 완공되면 진주와 김해를 축으로 하는 경남 바이오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이런 제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남도는 지난해 22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30억원씩 6년간 총 180억원을 생명공학 기술개발비로 지원키로 했다.

또 지난해 말에는 '경남 바이오벤처 창업투자설명회'를 개최해 바이오테크 육성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창업투자설명회 개최 이래 엔젤들이 벤처기업에 투자의향을 표명한 금액은 200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투자가 확정된 업체는 유전자진화기술과 관절염치료제 업체인 아미코젠(22억원), 항암제 택솔 생산업체인 C&BTech(60억원) 등이다.

창녕에 소재한 제일그린산업(주), 기능성신소재.천연향료 개발업체인 HK바이오텍, 콘드로이틴황산 및 천연색소 생산업체인 콘드로 등도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